여행의 즐거움

필리핀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보홀"여행기

zigzeg82 2025. 9. 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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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왠만하면 자주 다니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근데 다들 아시다 시피 여행... 돈 너무 많이 들어가고 남들 다 가기 좋은 계절엔 수배로..
그렇다고 요건이 안좋은 시즌에 간다면 그야말로...참혹하게 돈만 날리는 여행이 될수있어서
방법은 얼리버드라고 가기 수개월전 예약하는 조건으로 싸게하는 상품을 찾아서
예약합니다.

<엄청중요>
기존에는 얼리버드 상품이 미발권으로 해서 출발2~3일전 발권이였는데 그래서 만약 못가게 되더라도
수수료 부분에서 손해가 없었는데 요즘은 예약하자마자 발권하는 시스템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예약시 필히 약관을 읽어보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꼭 패키지여행시 약관 필독입니다!!!!!

그럼 저의 보홀여행기를 시작합니다.

시기는 24년도 10월
(예약은 4월에하였습니다 ^^)

1일차
저녁출발로 비행기에서 숙박^^
도착하여 바로~숙소로 이동 합니다.
대충 보홀의 날씨는 이러했습니다...

구독자님들^^비행기에서 폭우내리는거 보신적 있으실까요^^
저는 그날 정말 비행기에서 많은것을 보았습니다.쏟아지는 낙뢰~태풍을 서브눈이라고 방송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항공사가 그런날 비행기를 왜 띄었는지 아직도 의문이기는 합니다만 어쨋든
살아서 보홀땅에 도착하였습니다^^
(내리자마자 토할뻔했다는건 안비밀로 하겠습니다...비행기가 너무 심하게 흔들려서...)

2일차(새벽도착)

제가 묶은호텔은 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려있는 바나나 나무가 가득한
'라메디리조트'
풀악세스룸(수영장과 바로 연결된방)은 습기가 찬다고 해서 2층에 배정받고 휴식
본래는 패키지에 다이버 수업을 듣는게있었는데 한번듣는다고 배워지는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리조트 수영장에서 신나게~놀았습니다^^
친정식구들이랑 가서 아이들은 그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해하니까요^^

그리고 숙소에서 제가 잡은 도마뱀사진은 보너스 입니다 ^^
우리나라 아이들보다 엄청 피부막도 얇고 신비스럽게 생겨서 사진만 찍고 놓아주었습니다..

3일차
스노쿨링(전갱이 포인트)
날씨가 너무 안좋고 태풍이 지나간 바로뒤라 원래 가기로한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그나마 할수있는 전갱이 포인트에서 스노쿨링을 진행하였습니다.
헌데...방수팩을 안가져가서 ..사진을 못찍어다는 엄청 슬픈이야기...

라메디스파
보홀에 여러 스파샾이 있지만 별도 샤워실을 갖고 있는 스파샾은 별로 없어서
폭풍검색후 여행가기전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이건 필수~)
현지가서 예약하지 못할 가능성이 엄청 높습니다.
예약하는 방법은 카카오톡에 '라메디스파'를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현재 로드샾에도 엄청 많은 스파샾이 있지만 아동과 함께 받아야 한다면
꼭 위생적으로 관리된 깨끗한 곳으로 가는걸 적극추천드립니다.
픽업과 샌딩가능^^

(라메디스파)

그리고 마사지를 마치고 현지 과일샾에 가서  되도안돼는 필리핀어로 깍아깍아서 망고사기^^
여행갈때 우리는 주요단어를 외워서 가잖아요^^저도 아주 중요한 단어들만 따로외워서 갔습니다.

굉장히 효율적이라 생각하고 이걸 외워서 갔는데
가셔서 절대~사용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발음이 좋은분이 저걸 쓰게되면 그때부터 직원분이 필리핀방식으로 대화를 시도하셔서
아예 감을 못잡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여 팁1달러를 딱 내어주면 망고를 먹기좋게 손질하여 줍니다.


망고를 맛있게 먹고 내일 시내 스케쥴을 소화할 예정이라서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현지 pup을 방문하여
그~유명한 산미구엘 맥주 흡입^^
너무 더워서 일단 차가우면 다 맛있게 느껴집니다.

*톡톡 요금 tip
왠만하게 알로나비치 가까이 있는숙소들은 140페소면 가능한데
톡톡드라이버들이 꼭 150페소이상씩 부릅니다.
그때는 간단히 한국말로 '비싸비싸~'이러면 왠만한 기사들이 알아듣고 깍아줍니다^^
지금현재 보홀은 거의 한국인들이 먹여살린다고 해도 모자랄 만큼 한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크기때문에
조각조각 알아듣는 언어가 많습니다.

4일차
시내투어
바클레욘성당,국립박물관,혈맹기념비관광
저녁까지 시간을 버텼다가 공항으로 이동해서 새벽편을 타야하기때문에
쇼핑센터 및 시내위주의 관광을 하게 됩니다.

<국립박물관 설명듣는중>

이러한 코스들을 마치고 나면 석식을 하고 공항으로 이동하는데
아직 널리~널리 퍼지지 않아 저렴한 기회에 다녀온 좋은여행이였습니다^^
3일차에 날씨요정님이 도와주셔서 그나마 물에라도 들어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한여행 ㅋㅋ
저는 여기서 유일하게 혼자 거북이를 마주쳤다는 사실^^
(그렇게 거북이를 마주치면 복이 온데요~~)

날씨가 힘들게 하였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던 여행기입니다^^

*보홀여행 TIP*
-.소독용품 필히지참 (화장실상태나 이런것들이 아직까지 많이 미흡)
-.주로 달러 환전+패소 적당히 환전후 현지에 가면 현지환전소 (알로나비치)에 가면 달러로
환전 신청시 우리나라보다 환율적용이 잘됨
-.카드 사용..잘 안돼니 현찰 필수^^
-.게릴라성 폭우가 있어 접이식 우산은 여행가방에 꾹~넣기
-.비상약 챙기실때 필히 항히스타민제 연령별 맞는걸로 꼭 준비
(모기와 과일 개미물린곳,음식알러지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샤워기필터 필수^^
샤워기 전체를 가는 필터도 좋지만 다이소에 타는 샤워기와 호스사이에 연결하는 필터도 용이 합니다.^^
훨씬 저렴하고 그건 더 많이 챙겨갈수있어서 편리합니다.
-.1달러자리는 필수!! 팁문화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곳이라 팁에따른 친절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기분좋은~여행을 위해서는 나눔의 미학이 필요합니다^^

즐거운여행 후기는 계속 됩니다^^